gallery - Order made 

[주문제작된 상품을 진열한 "주문제작갤러리"코너입니다.]

 


 

바이쟌느에서 주문 의뢰를 받아 제작한 자체 상품입니다.


요청하시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매장(브랜드) 컨셉에 맞도록 스타일과 폰트, 컬러등을

조합하여 디자인 작업 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해 드립니다.


프로 디자이너의 컨셉 제안과

다양한 경험의 전문 초크아트 아티스트의 손맛이 가미 되어

국내 최고의 고퀄리티의 제작물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주문제작갤러리]카페플라이웨이입간판


"cafe fly way"
진짜커피를 찾아 떠나는 여행...


거리를 지나가다 한..2미터가량..되는 인도를 양쪽에서 부딪치며 사람들이 지나갈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좀..생뚱맞기는한데...
저는 이런생각을 해요.
사람지나갈 자리도 좁은데 입간판을 세운다는게 민폐아닐까?
'역시 입간판은 한국스타일은 아니야~'
'넓디넓은 외쿡에나 맞는거지...'




하지만
입장바꿔서!
매장인 주인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입간판의 단점은 여러가지 장점들로 승화될수 있단생각 해봅니다...






1.도로가 좁기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어쩔수없이 직관적인 광고효과가 있다는점.
2.입간판은 대부분 나무로 제작되기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이 강해서 고객의 마음을 가까이서
사로잡을수 있다는점.
3.매장의 판매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고객의 주머니사정을 미리 배려할수 있다는점.





스타벅스 커피를 먹는다는것은.
그 커피와 그 브랜드를 함께 사는것과 같이
입간판의 느낌이 빈티지하면 고객은 그 빈티지한 감성을 사는것과 같지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제 짧은생각에...
입간판은 매장의 얼굴이고 느낌...감성인거죠.




미송원목을 사용하여 그 무게감이 듬직하고,
올 바디는 바니쉬로 무장을 하고,
하단에는 든든한 신발을 신고있어서(?ㅋㅋ)
바닥에서 튀는 빗방울과 생활방수 짱짱한 녀석...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배색이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덩어리 입간판~입니다^^